2016년 4월 2일 토요일,
조금 더 풍성하고 예쁜 첸숲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모여 추가식재를 위해 시흥 첸숲에 순딩이들이 모였어요.
순딩이들의 참여로 조금 더 특별했던 추가식재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전해드릴게요!
<<160402 첸숲, 그 세번째 이야기>>
첸숲을 지키고 있는 종대의 옆엔 오로지 첸숲을 위한 우체통이 설치되었어요.
종대를 향한 순딩이들의 마음을 언제든지 전달할 수 있는 이 우체통에 담긴 편지들은 시흥시에서 2주마다 회사로 전달해주시고 있다고 해요.
첸숲을 방문하는 우리 순딩이들! 종대에게 하고 싶은 말 담아서 보내봐요^w^
나무를 튼튼하게 심어주기 위해서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는 우리 순딩이들!
이번 행사엔 참여해주신 순딩이분들을 위해 저희가 작은 이벤트 몇 가지를 준비했었는데요!
그 이벤트를 위해 랜덤뽑기를 통해 조도 나누고 하루종일 함께 첸숲을 즐겨주셨어요!
처음엔 어색했지만 우리 다정다정한 종대를 닮아 순딩이들도 금방 친해졌다는 사실ㅎwㅎ
오늘 하루 순딩이들의 도구가 될 삽과 아직 기절해있는 우리 예비 종대나무 +w+
순딩이들의 중심은 언제나 우리 종대죠!
첸숲의 세 번째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줄 순딩이분들이 다같이 <종대야 사랑한다!> 슬로건을 들고 기념사진 찰칵.
오늘 하루 종대를 사랑하는 만큼 첸숲을 아껴주려는 마음이 전해지죠?!
드디어 종대가 직접 싸인한 푯말이 첸 나무에 걸렸어요!
푯말 실물이 공개되었을 때 다함께 환호해주던 우리 순딩이들 너무 귀여웠죠>w<
사랑둥이 종대의 기운을 받아 우리 첸 나무들 쑥쑥 크길 바라요.
이번 첸숲 추가식재의 단연 눈에 띄던 빨간 우체통과 추가식재 기념 QR코드가 새겨진 벤치가 설치된 모습이에요.
첸숲이 더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나눠주고 쉼터가 되어줄 준비를 하는 것 같아 뿌듯뿌듯!
언제든지 첸숲으로 놀러오세요, 순딩이 여러분! 첸숲은 언제나 같은 곳에서 순딩이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종대를 닮은 인형들이 첸숲 벤치에 잉차잉차 올라가있는 모습.
너무 귀엽죠? ㅠwㅠ
첸숲을 나타내는 현판이 오늘따라 더 든든하게 느껴지네요.
종대를 사랑하는 순딩이들의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 첸숲도 더 예쁘게 자라나겠죠?^w^
이번 추가식재의 QR코드는 이렇게 벤치에 새겨져있답니다.
우리 순딩이분들 자신의 이름이 잘 새겨져있는지 구경하러 첸숲 한 번씩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홍보>w<)
첸 나무엔 모두 이름표가 달려있는데요,
그 이름표엔 종대를 향한 순딩이들의 마음이 담겨있어요!
종대를 생각하며 한 글자 한 글자 정성들여 적은 소중한 편지가 함께 있으니까 더 예뻐 보이는 우리 첸 나무들♥
<종대야 사랑한다!>는 슬로건 아래로 세쌍둥이 종대인형들과 기념사진도 찰칵!
작년에 심었던 종대 나무에 싱그러운 노랑색의 산수유 꽃이 피었네요.
다음에 왔을 때는 오늘 심은 나무들에도 예쁜 꽃이 피어있겠죠?
순딩이들과 함께한 도전! 첸든벨 시간~
종대에 관한 문제들을 맞추는 시간이었는데요,
모두가 다 정답을 맞춘 문제부터 정말 맞추기 어려운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들이 이었죠?
종대에 대한 순딩이들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w^
오늘 하루 첸숲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써준 순딩이분들을 위해 김종대학교가 준비한 작은 선물!
나무색을 닮은 쇼핑백 안엔 종대의 모습이 예쁘게 담긴 티켓, 엽서, 포토카드 등이 있었어요.
그리고 제일 신중하게 골랐던 다육이들!
첸숲을 방문한 순딩이분들에게 조금 더 기념이 되고 오래 기억될 만한 선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 고른 다육이들이에요.
순딩이분들 사랑 받으면서 쑥쑥 크길 바래요♡
순딩이들을 다시 안전하게 서울로 이동 시켜 줄 버스에도 예쁜 종대 플랜카드가 있네요.
열심히 일한 순딩이들 모두 도착지인 아티움으로 안전히 귀가했길!
오늘 첸 숲에서의 하루가 순딩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었길 바래요!^w^♥
첸숲이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주시고,
행사 당일에도 큰 도움 주신 시흥시 관계자분들과 트리플래닛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첸숲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참여해 준 모든 순딩이들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순딩이분들!!
다시 한 번 모두 감사드려요!
첸숲이 우리 순딩이들에게 시원한 그늘이 되어줄 때까지 열심히 함께 가꿔나가요♥
♥종대야 사랑해♥